제28회 베를린 한인회장 배 볼링대회

3.1절 경축기념 행사 성황리

지난 3월06일 베를린 KaiserDamm 80-81 위치한 볼링장에는 선수 60명과 교민 4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낫 12시부터 식순에 의에 정정수씨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베를린 볼링클럽 김태진 회장 인사말에는

회원여러분!
그리고 볼링을 사랑하시는 볼링 애호가 여러분 !
춥고 연례적으로 해오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제28대 볼링대회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볼링대회를 통하여 여러분의 건강은 물론 평소 연마한 볼링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시고 상도 푸짐하게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모든 분들이 입상하시길 바라며 우리 볼링 클럽 사모님들이 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비해 왔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당부했으며 베를린한인회 김진복 회장인사 말에는 베를린 한인회장배 볼링 대회가 삼일절 행사로 자리 매겨져서 더욱 기쁘군요. 이 대회를 통하여 교민사회가 더욱 단합하고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다져지길 바랬으며 김요석 영사 인사말에는 제28회 한인회장 배 볼링대회에서 인사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요즈음 한국 운동선수들이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 연아 이상화.모태범.이승훈 성시백.이정수 선수 등 많은 선수가 금 6개 은 4개 동 2개의 매달을 따내며 세계 츠포츠 강국 제5위라는 역대에 없었던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별히 교민들의 건강과 자부심 또 안녕을 당부하였다.

이어 베를린 볼링클럽 회장 김태진. 베를린 한인회장 김진복. 베를린대사관 김효석 영사가 동시에 볼링 시구를 한 후 볼링대회가 시작되었다.
많은 선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 응원을 해 주면서 경기는 18시경 3.1절 경축 행사인 제28대 베를린 회인 회장 배 볼링대회를 모두 마치고 Kim.s 가라오케에서 뒷풀이와 노래와 춤 파티로 즐거운 행사를 모두 마쳤다
볼링대회 입상자(교민입상자)
남자:개인전 :1등 최홍국.2등조남항.3등김종건.4등.김충영
여자:개인전 :1등 원유숙.2등채은자.3등소병출.4등 천춘옥
(볼링클럽 회원입상자)
남자: 1등 김창수 2등 채수웅 3등 조동주.
단체상-남자 : 1등.그뤽아우프 .2등 대사관.3등 베를린 변협회
단체상-여자 : 1등 Reinickendorf. 2등 Golf Club 3등 한글학교
남자 최우수상 : 최 홍국
여자 최우수상 : 채 은자
채수웅 전 베를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