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하는 제28대 한인회 회장단인 정정수 회장을 비롯하여 김복선, 한기숙 부회장 들과 정선채 사무총장,
재무 임수자씨는 1월 21일 15시,에 주독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문태영 대사를 만나 상견례를 가졌다.
커피를 나누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여러가지 담소를 나누었다.문대사는 교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한인회 임원들을 위해 3월에
관저로 초대하시겠다고 말하였다. 정정수 한인회장은 현재 한인회의 회관사정을 말하며 회관확장에 대하여 대사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하고는 한인회관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