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회장배 볼링대회

by 운영자 posted Aug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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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12시부터 베를린 소재 Kaiserdamm 80 에 위치한 볼링장에서 한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하여 정영호씨

사회로 진행 되었다. 김태진 회장 인사말에서 “29회 베를린 한인회장 배 볼링 대회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고 연례적으로 치러 온 행사라 크게 달라진 건 없으며 열심히 준비하느라고 노력 했다”고 말하며, “많은 음식과 음료수도 드시면서 오랫동안 못뵌 분들 하고도 친교 나누면서 즐거운 하루 재미있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정 정수 베를린 한인회장 인사말에서 “오늘 여러분 앞에서 인사 드리게 되어 남 다르게 기쁘다”며 “지금은 한인회장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베를린 볼링클럽 총무였다. 그래서 이 대회를 더욱 사랑하고 있다. 29회 베를린한인회장 배 볼링대회를 통하여 베를린 교민 여러분들이 화합하고 단합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고 볼링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평소에 연마한 볼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뜻하는 입상자가 되실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주독일 한국대사관 영사부에 새로 부임하신 박남수 영사는 “브라질에서 근무하다가 독일 베를린 대사관에서 근무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오늘 이 행사에 나와서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반갑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들이 필요한 영사업무에서 협력은 물론 교민 여러분들로부터 사랑 받는 영사가 되겠다”고 말하며 “제29회 베를린 한인회장 배 행사를 위하여 대사관측에서도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이 행사를 통하여 교민 여러분들의 건강은 물론 화합과 단결이 결속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호씨의 볼링 행사 진행 안내가 있었으며 시구에는 볼링 클럽 김태진 회장, 베를린 한인회 정 정수회장, 대사관 박 남수 영사께서 시구가 있었다.


대회진행은 낮 12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즐거운 스트라이크 함성 속에서 손뼉을 마주치며 즐거운 볼링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 입상자 순위 ----


최고 득점자 : 남자- 조남항 237 점
여자- 천춘옥 188점
개인전 :
남자- 1.등 조 남항.
         2.등 표 락선.
         3.등 김 정삼

여자- 1.등 천춘옥
         2.등 소 병출
         3.등 박 병옥

단체전 :

남자- 1.등 기독교 베를린교회
         2.등 베를린 민박 펜숀
         3.등 한국 대사관
여자- 1.등 볼링크럽 B팀
         2.등 한글학교
         3.등 볼링크럽 c 팀

Juwon 3은 최고득점자이다
           김태진 회장, 천춘옥, 조남항
           4는 종합 입상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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