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한인회(회장 이환도)에서는 지난 6월12일
교민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야제는 실내를 가득 채운 교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저녁 내내 계속되었으며 13일 토고전을 앞두고 응원연습과 함께 가수들의 열창의 무대에 흥분과 환호로 가득하였다.
베를린 한인회(회장 이환도)에서는 지난 6월12일
교민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야제는 실내를 가득 채운 교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저녁 내내 계속되었으며 13일 토고전을 앞두고 응원연습과 함께 가수들의 열창의 무대에 흥분과 환호로 가득하였다.
베를린 한인회 이환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회의 행사에 참석한 교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13일 토고 전의 승리를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내일 토고 전에 함께 모여 열심히 응원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고 말했다.
주독 한국대사관
월드 서포터즈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길거리응원이 이제 독일에서 수입하여 거리응원을 하고있다면서, IT분야나, 조선업분야에서 전세계에 우수성을 보여주었듯이 13일 토고전에서도 열띤 응원으로 거리응원을 진수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어 두드리 풍물패의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으로 전야제의 본격적이 막이 올랐다. 2세들로 구성된 두드리 풍물패는 뛰어난 솜씨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독일인들에게 우리장단의 흥겨움을 선사하였다.
우리무용단
메아리 합창단(단장
이어 대~
이어 궁중 의상쇼가 벌어졌는데 참석한 외국인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독일서 지내온 교민들은 우리나라 궁중의상의 화려함에 감탄사를 연발하였으며, 옛날 왕과 왕비의 의상이 등장 할 때는 여기저기 후랫시터지는 소리와 박수소리가 가득하였다.
교민들의 노래자랑후에는 한국 초청가수들의 열창으로 한 밤의 열기가 더욱 달아 올랐다.
이날의 모인 교민들은 토고전이 있는 다음날 함께 브란덴부르크 광장에 모여 열심히 응원하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열리우리당 소속 정청래,임종인,
이환도 베를린 한인회장은 13일 토고전응원을 위해 회보를 통해 홍보를 하였으며, 교민들과 함께 브란덴부르크광장앞에서 응원전을 펼칠 것이며, 라이프치히와 하노버에도 각각 100명의 응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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