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재외동포재단 교류사업부 이순규부장과 윤혜선과장이 베를린 한인회를 방문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재유럽한국입양인후원회 행사에 참석하는 길에 베를린 한인회관을 방문 이환도 베를린 한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담소를 나누었다.
지난 21일 재외동포재단 교류사업부 이순규부장과 윤혜선과장이 베를린 한인회를 방문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재유럽한국입양인후원회 행사에 참석하는 길에 베를린 한인회관을 방문 이환도 베를린 한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환도 베를린 한인회장은 베를린 한인회의 경우 교민들의 힘으로 구입한 회관의 운영, 회보발행등의 간략한 베를린한인회의 운영상태를 이야기하였으며,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기에는 자체 재정자립도가 낮아 재외동포재단같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함을 토로하였다.
이에 이순규부장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방향이 한인회운영비같은 경우 지원대상이 아니라면서 교민실태사업, 한민족의 정체성유지, 거주국과의 융화, 동포사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해 나간다면 재단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이 전세계 한인회를 지원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방자치단체들과 한인회들을 연결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금년에 5회째는 맞는 한상대회에 대하여 이순규부장은 세계한상대회가 2006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BEXCO에서 개최된다면서, 내외동포경제인 약 2,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식품/음식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동포기업과 국내기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세계곳곳의 동포상인들이 서로 성공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면서, 식품과 음식관련 운영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하였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의 민족적 유대감 조성과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된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재외동포 사회 발전 및 권익향상, 민족문화 및 민족정체성 유지사업을 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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