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한인회(회장:이환도)는 29일 한일관에서 자문위원및 고문 연석간담회를 열고 한인회 활성화와 정기총회에 대해 논의했다.
베를린한인회(회장:이환도)는 29일 한일관에서 자문위원및 고문 연석간담회를 열고 한인회 활성화와 정기총회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희수 교수등 전임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과 태용운 원로를 비롯한 자문위원등 한인회 자문위원·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환도회장은 “선거와 총회준비 그리고 한인회 발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아울러 815광복절 기념행사와 재독한인 연합체육대회등 한인회 행사에 대한 간략한 보고가 있었다.
이날 연석 간담회에서는 한인회 정기총회와 회장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장과 한인회 회칙에 관하여 논의하였으며, 총회 제반 규정과 전례에 따라 코리아 e.V 회장을 맡고 있는 김광숙씨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날 자문위원 및 고문 연석간담회는 총회회칙이나, 한인회운영등을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하였다.
26대 한인회 선거가 있는 올해 입후보마감은 10월초로 예정되어있으며, 총회는 11월에 개최된다. 회칙에 따라 9월 말일까지 한인회비를 납부한 사람에 한하여 회장선거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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