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도서 전달식

by 관리자 posted Nov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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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수요일 한인회관에서는 도서전달식이 있었다.


이환도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오담도서 보금운동(이사장 임완수), 중부일보사(임재율 사장), 경기관광공사 (신현태 사장)에서 마련한 도서 3,195권을 기증 받았다. 


재독동포들의 각종 도서를 통한 지식을 축적하고  2세들의 모국어 교육발전을 위해 위의 단체들이 기증한 도서를 이날 전달 받은 것이다.


6월초 선편으로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하여, 문화회관에서 보관 중이었던 이 도서들은 그 동안 운송이 여의치 않아 베를린으로 가져오지 못하고 있자 이 소식을 들은 한양유통에서 베를린 한인회관으로 운송해주어 이날 도서 전달식을 갖은 것이다.


이환도 회장은 도서를 우리 재독동포들을 위해 귀한 도서를  보내준 오담도서 보급회, 중부 일보사, 경기관광공사에 감사를 표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문화회관 이영창 대표와 한양유통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 동안 천 여권의 도서를 모아온 베를린 한인회 도서관은 보다 더 큰 규모의 도서관을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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