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by 최고관리자 posted Nov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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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목요일 주독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는 "Tag der offenen Tuer"행사를 개최이날 하루 문화원 전체 시설을 개방하고 오전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문화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한국학설명, 거문고연주, 한국전통무용, 장구춤, 붓글씨, 침술,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독일인들은  한국전통악기를 만지고, 듣고,  직접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원 개관이래 일일 방문객으로는 최다인 65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한글반 신청자가 급증하여 반을 새로 개설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노태강 문화원장은 베를린에 있는 초등학교, 김나지움등 학교에 일일이 편지를 발송하여 이날 학교에서 수업차 단체 관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문화원 그동안 내부수리를 하여 전시실이외도 음향실, 도서실등을 마련 이날 일반인에게 개방하였다.

그동안의 한국문화와 문화원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독일인들에게 소개되는 소극적인 수준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문화를 소개하고 다가가는 적극적인 문화행정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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