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토) 각 자치단체장 간담회의를 가졌다. 30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를린 한인회 김진복 회장은 베를린 교민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27대 새로운 임원단과 각 자치단체장들의 긴밀한 협력관계로 앞으로도 베를린 교민사회 발전을 위하여 상호간의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한인회 사업에 대한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각 자치단체간의 2009년 사업 계획을 교류하며, 각 단체들의 어려움들을 이야기하는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