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베를린 간호원 수 약 3,000여명과 유학생, K.W.U기술자들이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던 친목회의 성격을 띤 모임으로 사단법인 베를린 한인회 결성, 초대회장으로 당시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어 강사로 나와있던 전희수 교수가 1974년까지 한인회장을 맡음. 초기 주로 영화상영, 야유회, 망년회등을 개최
-
1974년 전 교민들이 참가하여 즐길 수 있는 교민친선 배구대회를 개최이후 매년 열림.
-
1977년 광산 근로자 출신으로 처음 조종식씨가 한인회장으로 당선 그해 8월 제1호 한인회보 발간(발행부수1000부)
-
1982년 한인회 창립 후 처음으로 한인회 사무실 마련 하였으나 83년 사정으로 문을 닫음.
-
1984년 베를린 시청의 지원으로 한인회관 다시 운영
-
1987년 한인회장 임기 2년으로 늘어남, 한인회관 이전
-
1989년 유학생 최초로 한인회장에 정동양씨 당선(당시 베를린 공대재학)
-
1999년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바탕으로 한인회관 구입 독일 한인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독자적인 공간 마련
- 2003년 한국대사관, MBC,우석대학교 김영석총장의 협조로 한인회관내 도서실 개관
- 2010년 제1회 손기정 베를린마라톤대회 개최
- 2023년 제 7회 손기정 베를린마라톤대회 개최
- 2023년 7월 1일 정기총회에서 유학생 출신 이영기씨가 제 33대 회장으로 당선
- 2023년 12월 한인회 산하 청년들과 새로 영입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부 창설
- 2025년 1월 25일 사단법인 베를린 한인회 새 정관 통과
- 2025년 11월 22일 정기총회에서 권오복씨가 제 34대(2026, 2027년) 회장으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