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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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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제 90주년 3.1절 기념행사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며,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제 90주년 3.1절을 맞이하여지난 3월 1일(일) 오후 2시에 주독 한국문화원(Lützowufer 26. 10787 Berlin)에서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를린 한인회 주최로 거행되었다.
 
올해는 2.8독립선언과 3.1운동, 그리고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많은 교민들과 공관직원들, 자치 단체장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하성철 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식순에 의해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로 국가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이어 졌고 엄숙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김영훈 공사의 이명박 대통령의 제 90주년 3.1절 경축사 대독을 통하여 조국 독립과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으면서 3.1절을 함께 기념하고 있을 한민족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또, 3.1운동에서 선열들이 보여주었던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이라 하였다.베를린 한인회 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 공약삼장에 이어서 숭고한 자주 독립정신을 기리며 삼일절 노래를 합창하였다.또, 우리의 선열들이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위해 만세를부르며 나라를 잃은 절망 속에서도 조국 해방의 희망을 외쳤던 것처럼 최영천 무궁회 회장의 만세삼창과 함께한 교민들의 만세삼창이 있었다.기념 행사를 마치고서 한인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반가운 인사를 서로 나누며 그간의 안부를 교환하고,
행사에 함께해 주신 공관직원들과도 함께 정담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