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5일 김인선 동행팀장님을 모시고 한인회관에서“대화의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가졌다.남자분들에게도 “대화의기술”이 필요할텐데... 강사님의 아쉬운 표정이다. 4월 경재세미나에도 남성들의 참석이 적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아닌것 같다. 다행히 김진복 한인회장님과 최수문 전 글룩아우프 회장님이참석해 주셨다.
세미나에 참가하신 분들이 어떤 기대를 가지고 왔는지?로 시작했는데 강의방법 이나 내용면으로 훌륭했고 서로의 경험담을 틀어놓으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가 한국에서 배워온 교육을 뒤돌아보며,유교전통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무조건 순종,복종해야 했고 자기 의사를 표현할수 없고 또,표현해서도 안되는 그런 교육을 받아왔었다. 조리있게 합리적으로 또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효과적인 대화를 나누는기술을 배우고 싶다는것이 참가자들 대부분의 바램이였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한인회지 구독자를 위하여 강의내용을 요약해서 보내주신 김인선 동행팀장님에게 한인회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