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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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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15오후 5 베를린 쉐네베륵에 주재하는 한인회관에서는 제 28 대 한인회 정정수 신임 회장이 앞으로

2년 동안 동거 동락을 할 임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새로 출범하는 한인회 임원은 거의30여 명이 되었다.

임원 구성은 회장 (정정수), 부회장 ( 김복선, 이하범, 한기숙), 사무 총장 (정선채)를 위시로 각 부서에 맞는 임원 구성이

됬고, 이번엔 많은 유학생들이 한인회 임원으로 참여 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었다. 각자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독일의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교민이 스스로 봉사하겠다고 임원이 된 분도 있다.

 

신임회장은 2011년도 한인회 사업 계획서를 놓고, 차례 차례 설명을 덧 붙였으며, 전례대로 해왔던 사업 계획엔 변동사항이 없이 진행되지만, 한인회와 자치 단체들의 행사 날짜가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자치 단체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그 후에 더 정확한 행사 일정을 잡겠다고 신년 인사를 대신했다.

 

한인회에서는 올해도 한국 손기정 기념 사업회와 상의해서 제 2손기정 마라톤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나, 상세한 것은 차후에 한인회보를 통해 통고를 할 것임을 알렸다. 아울러 8.15 광복절 기념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새로운 행사중의 하나가 첨부된다면 젊은 층들을 위한 "축구대회"를 구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계획된 많은 행사들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신임회장은 피력했고 , 그렇기 위해서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했다.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한인회관 확장 건립에 대해서도 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있는 중이고, 거기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건물 구입하는 과정등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가 한인회와 상의해서 한인회관의 사용도에 맞는 크기의 건물들을 물색하고, 거기에 따르는 지반 사항에 대해선 차후에 추진위원회로 부터 공고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견례가 끝난 후 제 28대 한인회 새 임원들은 오븟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kennen lernen 하는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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