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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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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한인회 회의실에서 1월 22일 15시에 각 베를린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분들 32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인회 신임부회장인 한기숙씨가 사회를 보았다.정정수 한인회장 인사와 각 단체장들의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정 한인회장이 한인회 년중사업계획표 낭독하였고, 각 단체장들은 날짜들을 점검하며 자기 단체의 중요한 행사와

날짜를 이야기하며 참여를 부탁했다.


한글학교에서는 매년 6가지 행사를 하는데, 운동회와 우리들의 잔치는 행사날짜가 겹치기 않게 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신영호 목사는 1월 29일에는 교회협의회와 교역자연합회가 함께하여 14개의 교회들이 신년기도회를 갖기로 하였으니

각 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다.
인권옹호협회의 쾌펠회장은 올해도 이미륵재단과 함께 이미륵기념행사를 계획하였다고 하였다.


동행, 동반자 대표 김인선씨는 대화의 기술 세미나, 노후대책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등을 한인회 주최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달라고

부탁하였다.독도지킴이단 하성철 단장은 독도지킴이단은 2009년 6월에 민간단체인 동북아역사재단 소속 독도지킴이단 결성하여

분기적으로 독도홍보하고 있다며, 독도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세들과 독일 인사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부탁하였다.


우리무용단 김연순씨는 4월 17일 마찬공원 한국정원에서 공연을 하는데, 공연, 문화, 음식, 한복전시들을 하는데 한인회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몇몇 분들은 한인회 홈페이지에 각 단체들의 홈페이지를 연결시켜 달라고 부탁도 하였다.
아시아태평양주간이 열리는 기간인 9월 28일(수)에 서울 베를린 전시를 할 예정이다.
자치단체장회의를 마친 후, 한인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