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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한인회는  한인회원들과 탈북단체 관계자들 26명은 매주 북한대사관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독일인 6명과 함께 지난 6월 24일

베를린의  주독일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한의 인권개선과 정치범 수용소의 폐쇄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정치범  수용소  철폐,  종교  자유 보장, 인권 개선, 핵무기 개발 중단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친 뒤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 유럽대표이기도 한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와 탈북자 김혜숙씨
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과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254명의  명단이  담긴  책자를  대사관 우편함에 집어넣었다.

서한에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크게 우려한다"며,  "제15  요덕수용소에  수감됐던  254명  수감자들의 

생사  여부를 알려 달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와  탈북자  김혜숙  씨는  이  서한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권  개선  요구에 적극 협력한다면 김 위원장과 북한의 이미지가 훨씬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북한대사관  앞에서는  수년  전부터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진  게르다 에를리히 여사를 중심으로 독일인들 10여명이 자비로 인쇄물을 제작하여 배부하며 매주 '금요 시위'를 하고  있다.    그들을  격려하거나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매주 금요일 13시 30분에 북한대사관 앞으로 가거나, 다음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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