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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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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12시 ‘해외 300인 목사단’은  32개국  50여  도시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이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하고 유엔난민협약을 준수할  것을  호소했다.  베를린에서는  성기상,  이병희,  이순하  목사  등  6명의 목사와 교인, 베를린 한인회 임원, 교민들이 알렉산더 플라츠에서 시위를 시작 중국대사관으로 행진하여 중국대사관 건너편에 모여 찬송가를 부르고 통성기도를 하며 중국내 탈북자들을 강제북송하지말라는 성명서를 낭독하였다.'해외 300인 목사단'은 베델한인교회  담임이자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  대표간사인  손인식 목사를 중심으로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원로 목사,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 송정명 목사, 워싱톤 중앙 장로교회  이원상  원로  목사,  베를린 임마누엘성결교회 성기상 목사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  민족  전체의  관심은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 형제,  자매들의  구출에  관한  일이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탈북자  북송  반대라고  하는  연대와  연합이  이뤄져 여러 형태의 항의, 기도회, 콘서트,

송반대  시위  등으로  표출되고  있다. 몇 달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불길처럼 번져나가고 이는 국제적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전 세계에 있는 한인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중국  정부를  향한  국제적  항의와  압력을  행사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1시 30분부터 베를린 한인회(회장 정정수)와 지난 3월 7일 발대식을  가진  베를린  해병  전우회(회장  원점윤)  베를린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한인권운동가 게르다 에를리히 여사가 이끄는 단체의  독일인  회원들과  함께  1시간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반대 및 정치범수용소 철폐을 위한 시위를 하였다.빨간 해병대 모자를 쓴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김정훈 총무의 선창에 맞춰 “장거리  미사일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  북한  김정은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구호를  외치며  천문학적인  장
거리 미사일 제작비용으로 북한 주민들이 먹을 먹거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4월 13일 07시 39분 평안북도 철산군 소재 발사장에서 소위 실용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나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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