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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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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17:00 베를린 한인회(회장 이환도) 회의실에서는
2006년도 자치단체장 상견례및 간담회가 열렸다.

박관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베를린 한인사회의 각종 행사들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이환도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5년도는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회고하면서 2005년 한국의 해를 맞이하여 크고작은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한인회 주관 여러 행사들도 각 단체장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2006년에는 한인회 주관 기본행사들 외에도 독일에서 월드컵이 개최되어 관련 행사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인회 연간 사업 계획이 확정되었으며, 각 단체들은 단체 활동및 계획들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베를린 한인회에서는 매년초 자치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각 단체들간의 연대와 협조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 오고있으며, 베를린에는 간호요원회, 글뤽아우프회외에도 청소년모임인 한가람, 한글학교, 무용단체, 합창단, 각종클럽등 크고작은 30여개의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