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 2006독일 월드컵, FIFA 월드컵 사상 최초로 공식 팬 페스티벌이 독일전역에 펼쳐지고 있는 이번 월드컵에서 베를린은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전승기념탑까지 2킬로미터 구간의 팬 페스티벌 장소를 마련 미니축구게임, 콘서트, 비치볼 게임장, 모래탑 전시장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한국대 토고 전이 열리는날 베를린 한인회(회장 이환도)는 브란덴부르크 문앞 광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앞에서 교민, 유학생등 천여명과 함께 장외응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