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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일 주일밤. 베를린 샬로텐부르크에 위치한 선교교회(담임 목사 은선)에서는 300여명이 넘는 교인과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유럽의 2세들과 유학생 선교 후원을 위한 코스테 후원의 밤이 대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예배에서는 한은선 목사의 선교의 승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하여, 예수가 최초의 선교사였으며, 그분 사역의 초점이있고, 양육의 궁극적 목표였음을 강조했다.


 


또한 교회의 설립목적도 선교이며, 사도 행전의 주요 사역 역시 선교이고, 선교의 주체 또한 성령이시기에 선교를 잘하는 교회가 주님이 마음에 드는 좋은 교회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제 2부에서는 , 어린이 합창단, 성경대학부 생들로 구성된 Hymn찬양단, 어머니들로만 구성된 마리아 합창단, 주로 2세 중,고등부 학생들로만 구성된 청소년 합창다나의 영감 넘치는 찬양으로 이루어 졌으며, 베를린 교역자 연합회장인 김용주 목사의 코스테 후원금을 위한 축복기도를 드린 후 참석자들의 선교헌금을 즐거이 봉헌했다.



이때 대기하고 있던 남성 사중창단의 힘찬 찬양은 교회 안의 참석자들을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어서 연주된 선교오케스트라의 음율은 듣는 이로 하여금 전기에 감전된듯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마지막 순서로 나온 성가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참가자들의 영혼에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리기에 충분했다.

 

3부에는 정갈 스러운 음식으로 푸짐한 만찬이 이어졌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선교교회의 역사는 그 이름대로 선교의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선교교회는 유럽 유학생과 2세 선교를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유럽 유학생 수양회를 20여년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20년째 목회하고 있는 선교교회 한은선 목사가 코스테 유럽대표로 취임하면서 코스테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그외에도 선교교회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감비아, 한국의 아산 장애자의 집, 유럽 밀알, 베를린 지역의 한독 가정, 그리고 연변과학기술대학 지원등등,지속적인 선교를 감당해 왔다.

 

특히 북한 어린 기아 구제를 위해서는 연변과기대를 통하여 북한 나진 선봉에 설립된 어린이집(북한 고아 500여명 수용)에 지난 6년 동안 5만여 유로의 식료를 지원해 왔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세계 도처에서 일어났던 재난 지역을 위해, 예를 들면, 이디오피아 수재민, 한국 IMF로 인한 극빈 유학생 장학금 조성과 지급, 아시아 츠나미로 인한 이재민, 파키스탄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등 그동안 선교교회가 창립된 이래 지출한 선교비와 구제비는 삼십만 유로에 가깝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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