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니엘 교회에서는 주사랑 교회의 이전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했으며, 구효남 목사는 교회를 이전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도와준 독일 다니엘 교회에 감사를 전했으며, 이날 성전이전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과 이환도 베를린 한인회장을 비롯한 내빈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예배후 2부 순서에는 청소년들이 워 십 댄스 주 없이 살수 없네 를 보여주었으며, 4중창 신성한 성체와 독창, 독주, 이중창 등을 발표하였다.
이후 교인들과 내빈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과 함께, 새로운 교회이야기 꽃을 피었으며 독일 교회 관계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