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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기념행사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열려... 


 


우리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개천절행사 대사관저에서 열려.


베를린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최정일 대사 주최로 지난 10 23 12부터 4339주년 건국기념행사를 가졌다.


10 3일은 단군왕검께서 우리나라를 세우신 날을 기념하는 개천절이다. 이날은 단군왕검께서 역사의 창업을 일으켜 홍익인간 즉,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건국이념을 삼아 우리겨레의 뿌리를 내리신 뜻깊은 날인 것이다.


단군신화에 따르면 하늘을 다스리던 환인의 서자 환웅은 인간세계에 뜻을 두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환인은 환웅의 뜻을 살려 천부인 세 개를 주며 환웅을 지상으로 보냈고 환웅은 바람을 다스리는 풍사, 비를 다스리는 우사, 구름을 다스리는 운사와 34명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를 정하고 곡식.생명.형벌.선악 등 인간의 360여 일을 관장하였다고 한다. 이때에 곰과 호랑이가 사람되기를 원하더니 마늘과 쑥을 먹으며 굴속에서 삼가하여 견딘 곰은 여자가 되었고, 이 웅녀와 환웅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이란 하늘을 모시고 세상을 다스리는 큰 어른이란 뜻이다. 신화속의 홍익인간은 겨레의 백성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여 행복을 누리며, 나아가서는 전 인류공영을 위하여 힘쓴다는 사상이다. 이것은 환웅의 사상이자 단군의 사상이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이기도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건국 4339주년 개천절 기념문화행사를 열어서 독일의 정치, 문화, 경제계의 인사들과 교민단체장들을 초대하여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을 설명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푸른 10월의 독일땅의 하늘아래에 우리 조상의 얼을 되살리며 홍익인간의 사상인 믿음과 사랑을 통한 민족번영으로 발전되고 나아가서


교민들의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며, 우리의 2, 3세에게도 국가민족의 참된 모습을 남기며 생활에 힘을 써야 할 것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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