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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Detlef씨와 이광례씨 사이에 진주양은 1982년 베를린의 한독가정에서 태어났다.
6살때부터 춤을 추었던 진주양은 디스코장에서 다양한 타악기, 현란한 리듬, 매혹적인 살사댄스를 처음본 순간 춤에 매료되어 댄스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라틴춤, 탱고를 기본으로 발레를 배우기도 하였다.
한국인 어머니밑에서 한국문화를 접해본 진주양은  2000년 이후부터는 몇 달씩 직접 한국무용을 배우고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미국, 이집트, 영국, 브라질등 외국으로 순회공연을 다니고 있는 진주양은 Tanz아카데미에서 공부를 수료하였으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유망주로 2004년에는 라틴춤에서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Tanz트레이너 자격증을 소지하기도 한 진주양은 세계챔피언이 되는 꿈과 한국에서 전통 라틴춤을 가르치고 싶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오늘도 현란한 리듬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살사'는 삼바, 탱고, 맘보 등과 더불어 라틴음악과 춤의 상징.
'살사'라는 용어는 원래 스페인어의 '소금'을 뜻하는「Sal」과 '소스'를 뜻하는「Salsa」에서 유래되었다.
50∼60년대에 뉴욕으로 이주한 쿠바인과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발전시킨 장르이다. 음악장르의 면에서 살사를 살펴본다면, 살사는 한마디로 재즈, 락과 같은 포괄적인 의미의 용어로서 흔히 라틴음악의 복합적인 요소와 미국적 재즈 및 다양한 리듬과 스타일이 섞여있는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살사댄스는 스페인어로 원래 음식의 양념소스라는 이미지처럼 격렬하고 화끈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스'가 끈적한 춤이라면 '살사'는 건전하고 율동감이 넘치는 춤이며, 남미에서 마을축제나 파티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가족끼리 일을 하다 잠시 쉬면서 추었을만큼 대중적이고 공개적인 춤으로서, 기본동작은 남녀가 마주 서서 손을 잡고 밀고 당기는 기본스텝과 손을 엇갈려 잡은 후 복잡한 회전을 섞은 응용동작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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