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한인 총연합회에서 단체장및 임원들을위한 컴퓨터 교육을 3차례씩 실시한다고 한다.
남부지역
교육장소
총연합회 남부사무실
Obere Zeil 4
61440 Oberursel
교육일자
06년 11월18일
07년 2월 24일
07년 4월21일
중부지역
교육장소
총연합회 중부사무실
Christian Lassenstr. 10ㅁ
53117 Bonn
교육일자
06년 11월25일
07년 3월10일
07년 5월05일
북부지역
교육장소
Hamburg 신부영 회장 태권도 도장
Humboldtstr. 67a
22083 Hamburg
교육일자
06년 12월09일
07년 3월24일
07년 5월19일
이렇게 3개지역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고
강사는 이종학 총연합회 부회장과 김영훈 총연합회 사무부총장이
교육시간은 오후 13:00~18:00 5시간이라고 한다.
총연합회 교육팀은 이동식 설비 시스템(노트북 8대, 비머1대, 무선인터넷)을 현재 갖추고 각지방 한인회의 편의를 위하여 직접 출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2005년 8.15광복절 행사 단한개로 십만 유로의 적자를 낸 총연합회가 얼마정도의 자금이 있어서 이동식 설비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모르겠다. 재외동포 재단이나. 주독 한국대사관등에 손을 빌려서 시스템을 마련하려는 것은 아닌지 ..
일단 단체장과 임원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이라니 환영은 하지만
교육내용이 없어서 어떠한 내용으로 교육할런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한개지역에 삼일씩이 어느정도 교육효과를 가져올지도 알 수 가 없다.
삼일 연속도 아니고 이개월에 한번씩 3회 교육으로 단체장들이나 임원들의 컴퓨터 교육에 어느정도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까?
또한 노트북 8개.비머 1대라지만 한번 교육에 몇명이나 교육이 가능할 것인가. 컴퓨터교육은 실습이 중요한데 8대로 몇명이나 실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남부,중부,북부로 나누었는데 몇명이나 참석하여 교육을 받을 것인가. 8명이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남부지역 한인회가 한두개도 아니고 단체장과 임원 몇십명씩 몰리면 제대로 교육이 될런지 모르겠다.
또한 북부지역의 베르린이나, 함부르크는 컴퓨터 교육을 했거나 하고잇고, 남부지역또 문화회관을 통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새로 생긴 문화교실또한 컴퓨터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그런 지역의 컴퓨터 교육과 연계된것이 아니고 자체 이동시트템을 마련한다고, 마련햇다는것은 컴퓨터 교육보다는 이것을 계기로 재외동포재단등에 한인사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명목으로 돈이나 뜯어낼 생각이 아닌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