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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 날아보쟈~~


2

안넘어졌어요 나 금메달 옼예?ㅋㅋㅋ


3

언니 같이가 힝


ㄷㄷㄷㄷㄷㄷㄷㄷ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소트니코바 "내 우상은 아사다 마오…본보기 삼아 연습"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우상은 김
연아가 아니라 아사다 마오였고, 자신은 김연아보다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소트니코바는 오늘 현지 언론과 기자회견에서 항상 아사다 마오에게서 감동을 받았고, 그를 본보기로 삼아 연습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러시아에서 훈련하던 아사다를 보아왔고, 연습광이었던 아사다를 아주 강한 선수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에 대해서는 자신의 연기가 김연아보다 더 어려운 것이었고, 또 큰 문제없이
잘 소화했다며 자신이 김연아보다 한 수 위라고 주장했습니다.


英언론, 김연아 판정 예언.. "푸틴이 탔어도 금메달"?
이코노미스트, 푸틴 피겨복 입고 두 손 든 과거 표지사진 화제

이번 여싱에 소트니코바 전 코치라인도 포함-끝도없는 비리

기술심판3명 +저지 9명중


Technical controller: Alexander Lakernik (러시아)

Technical specialist: Vanessa Gusmeroli (프랑스)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 Olga Baranova (핀랜드)
-이 핀란드인 이름보면 아시겠지만 판란드국적 러시아인이고 소트니코바 전코치(현 피겨 러시아 고문 제자)

Judge No. 6: Alla Shekhovtsova (러시아)-이분은 러시아 협회 부인


저 핀란드인이 러시아인이고 소트니코바 전 코치였다는 증거

target="_blank">http://yunaforum.com/forum/index.php?
showtopic=4649&st=100


href="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2011_WFSC_3d_314_Audienc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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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피겨 심판을 매수하고 다녔다는 러시아

 

김연아 경
기 하기 전 ytn뉴스  쇼트트랙 감독 이준호 인터뷰


----------------------------
--------------------------------------

[앵커]

소감을 들어보니까 컨디션도 굉장히 좋
은 것 같아요.

감독님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인터뷰]


김연
아 선수야 세상이 다 아는 최고의 피겨선수 이렇게 알고 있는데 제가 걱정되는 점이 딱 하나가 있기는 해요.


뭐냐하면 지금 카자흐스탄 대표팀 감독으로 가있는 장 감독이 있어요.

한국 대표
팀 감독이 있는데 그 감독이 전에 러시아 대표팀 감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2012년 정도인것 같
은데 그때 있으면서 작년에 한국에 와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장 감독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2년
정도 전부터 러시아에서부터 심판들을 물밑작업을 되게 많이 했었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러니까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게 이번에 김연아 세상이 다 알지 않겠습니까?

최고의 선수는 김연아
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정말 그렇고 보는 것마다 너무 예뻐, 전율 이런데 제가 걱정하는 건 홈그라
운드라는 것.

러시아 선수, 그것이 조금 걱정되는데 실수만 안 한다면 김연아 선수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저는 조금 걱정이 돼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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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전 세계가 김연아
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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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
메달 해외반응' 스페인 언론 "전세계가 김연아를 지지한다"

김연아 은메달 해외 반응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논란에 스페인 언론도 끼어들었다.


페인 일간지 '엘문도'는 21일 "소트니코바가 고국 러시아에 논란의 금메달을 안겼다"라며 "스케이팅 팰리스를
가득 채운 12000명의 관중들은 열광했지만, 미국과 아시아 언론들은 경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엘문도는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역사상 첫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다. 하지만 소트니코바가 금메달
을 받게 된 이유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라면서 "러시아 이외의 모든 나라는 김연아를 피겨퀸으로 생각한
다. 올림픽 결과를 믿지 않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
스에서 열린 소치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금메달은 총점 224.59점을 받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돌아갔다.

'피겨여왕' 김연아(24)는 실수 없이 '올 클린' 경기를 펼쳤지
만, 총점 219.11점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점수 속에 은메달을 받았다. 미국 NBC-ESPN-USA투데이, 영국 BBC,
프랑스 AFP통신-레퀴프 등 전세계 대부분의 언론들이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에 의문과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
다.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전세계가 김연아
를 지지하네",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미셸 콴 카타리나 비트 같은 레전드들도 분노했다", "김연아 은메달 해
외반응, 장소가 러시아만 아니었더라도",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안타깝다" 등의 반응
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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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역사 치명적 오점' 김연아, 유럽 짬짜미
희생양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처음부터 끝까
지 잘못됐다. 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겼다.

김연아(24·올댓스포츠)는 21일 오전
(한국시각) 러시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74.92)과 합친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
은 합계 224.59점을 받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러시아)가 차지했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진정한 올림픽 챔
피언이 아니라며 전 세계가 비웃었다. 심지어 아사다 마오(6위)가 입상권에서 멀어져 '전의를 상실한' 일본 빙상
연맹 관계자도 제 일처럼 분노했다.
◇ 김연아는 결국 유럽 짬짜미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소트니코바는 프리에서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중 트리플 러츠가 잘못된 발목 기울기(롱에
지)로 점프했지만, 심판만 눈뜬장님이었다. 감점은커녕, 오히려 가산점을 두둑이 챙겨줬다. 또 소트니코바의 비
루한 스텝은 레벨4를 받았다.

반면, 김연아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이하 3-3)는 정당한 평
가를 받지 못했다. 당사자인 김연아는 물론 미국 NBC, 영국 BBC, 독일 ARD마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
다.

특히 미국 CBS는 김연아의 완벽한 프리스케이팅이 끝나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올림픽 2연
패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예언했지만, 국제빙상연맹(ISU) 공인 심판의 점수 장난에 할 말을 잃었
다.

독일 국영 ARD방송 해설위원이자 올림픽 2연패 전설 카타리나 비트도 "납득할 수 없는 결과
다.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판정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1948과 1952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미국
피겨의 전설 딕 버튼 역시 SNS을 통해 "연아야, 네가 진정한 챔피언이다.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
다.

이 때문에 20년간 올림픽 여자 피겨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유럽의 '짬짜미 의혹'도 제기될 전
망이다. 실제로 동메달을 따낸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의 점수(216.73)에 주요 외신과 평론가들은 "거품이
끼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느낌"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공교롭게도 소트니코바와 코스
트너는 간의 시상식(플라워 세리머니) 내내 붙어 다녔다.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코스트너는 소트
니코바에게 달려가 축하 인사를 하기 바빴다.

둘은 링크를 한 바퀴 도는 시상식 뒤풀이에서도 부둥
켜안고 난리였다. 그들에게 '진짜 금메달' 한국의 김연아는 뒷전이었다. 오히려 김연아가 코스트너에게 먼저 다
가가 축하인사를 건넬 정도였다.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 결과는 명백한 '제 살 도려내기'다. 특히
유럽선수 몰아주기 의혹을 받은 국제빙상연맹(ISU)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불세출 천재' 김연아를
서럽게 떠나보냈다.

'피겨 변방'을 대표한 김연아는 시니어 데뷔 후 피겨 강대국의 견제로 눈물 흘
린 적이 많았다. 김연아가 세기의 재능이 아니었다면, 명함조차 내밀기 어려운 곳이 올림픽 피겨 무대다. 그런
여건 속에도 버팀목을 넘어 퀸으로 세계 피겨를 통치한 것은 기적이다.

이번 결과로 전 세계 피겨
선수와 꿈나무들은 SNS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에 회의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전광판에 올림픽 뉴 챔피언 소
트니코바가 뜨자 '김연아 키즈' 김해진(17·과천고, 16위)과 박소연(17·신목고, 21위)도 할 말을 잃었다. 과연 이
런 상황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진정한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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