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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4 임기가 만료되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후임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적임자 여러분의 응모를 바랍니다.

2006. 9. 11
외교통상부장관



1. 임 기 : 3년(2006.11.5~2009.11.4)

2. 직 무
ㅇ재단을 대표하고, 재단의 업무를 통할하며,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함(재외동포재단법 제10조).
※ 재단 주요업무
- 재외동포 교류사업
- 재외동포사회에 관한 조사·연구사업
-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문화 및 홍보사업
- 정부가 재단에 위탁하는 사업 등

3. 응모자격
ㅇ재외동포재단 임원 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 임용결격사유(재외동포재단법 제9조)
1.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
2. 미성년자
3.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4.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5.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
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ㅇ재외동포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이사장으로 선출된 자는 임기중 이사장직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할 수 없음.
4. 대 우
ㅇ연봉 : 6,729만원
- 기타 이사장 직무수행을 위한 편의 제공

5. 선발방법
ㅇ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의거하여 자격요건 및 직무수행요건 등에 대한 서류
심사 후, 면접 실시
ㅇ 추천위원회 추천자 중 외교통상부장관의 제청에 의하여 대통령이 임명

6. 제출서류
ㅇ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다운로드]
ㅇ 직무수행계획서
- 별도 양식 없으나 워드프로세서로 작성 요망(A4용지 5매 이내)
ㅇ주민등록등본 1부
- 전자우편 접수시 스캐닝 후 첨부 요망

7. 제출방법 및 기간
ㅇ 방 법 : 방문접수, 등기우편접수 또는 전자우편접수
ㅇ 기 간 : 2006.9.11(월)~22(금)

8. 접수처
ㅇ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95-1 외교통상부 1612호, 우편번호 110-051
ㅇ personnel@mofat.go.kr
ㅇ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의 ‘적재적소’
※ 타인을 추천하고자 할 경우에는 중앙인사위 ‘적재적소’에 접속하여 타천 요망

9. 기 타
ㅇ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치 않음.
ㅇ제출된 서류에 기재된 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임명을 취소할 수 있음.
ㅇ기타 사항은 외교통상부 혁신인사기획관실(전화 : 2100- 7143, 팩스 : 2100-7923)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람.

자세한 사항은 외교통상부 http://www.okf.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매일경제 2012.04.21 00:27
    차기 해외동포이사장 3~4명 각축

    [매일경제 2006-09-18 16:56]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임기가 11월 4일 만료되면서 후임 이사장 선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22일까지 4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공모하고 있으며 18일 현재 3~4명의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대 이사장 인선에서 이광규 현 이사장과 경합했던 김항경 전 외교부 차관이 다시 한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차관 외에 평소 재외동포 관련 연구에 관심을 쏟았던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소장과 임채완 전남대 정치외교학 교수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현재 재외동포재단 내부의 한 핵심 간부 이름도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광규 이사장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재외동포 사업을 이끌어왔던 만큼 연속성 있는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이번 인선은 정부 관계자 3명과 민간인 3명으로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들을 평가한 뒤 외교통상부 장관이 적임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정부 관계자는 인선 기준으로 '650만 동포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연륜과 인덕 그리고 학식, 전문성'을 내세웠다.

    국가 규모와 위상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민족 네트워크 구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포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정부도 재외동포 관련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외동포재단의 역할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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