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주도이칠란트 대한민국대사는 지난 4월 5일(화) 베를린한인회 전직 한인회장모임인 무궁회(회장:이환도)회원, 베를린 한인회(회장: 정정수)회장단, 민주평통위원(지회장: 안행길)등 을 독일 베를린시의 유서 깊은 영빈관(迎賓館)이었던 주독 한국 대사관저에 초청하여,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에서 문 대사는 “베를린 한인사회를 이끌어 오신 전직 한인회장님들과 현 한인회장단, 평통위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다.”고 소감을 피력하면서 한인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의하였다.
무궁회 이환도 회장은 대사관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면서 무궁회 회원들을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소개하면서 초청에 화답하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오찬시간 내내 화목한 분위기에서 한인사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