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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망교회는 3월25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임직 식 예배를 봉헌하고 강병주씨, 맹화섭씨, 안영실씨를 장로로, 김경희씨와 유춘자씨를 권사로, 송태삼씨, 오광석씨, 이장순씨와 주명선씨를 안수집사로 그리고 양기주씨를 시무 안수집사로 공포했다.
오현기 소망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 식 예배에서 임직 자들이 서약을 한 다음 마인츠 중앙교회 박의석 목사가 임직을 선포했고, 소망교회 세례교인들도 교회와 성도를 섬기기 위해 총회비밀선거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았고 구술시험을 통과한 임직 자들을 인정하고 협력할 것을 서약했다.
서백림교회 노춘원목사는 "베를린교역자협회 봉사자로 이렇게 경사스럽고 뜻 있는 날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전합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최후의 만찬에서 발 씻김은 섬김을 뜻하는 것이요. 빵과 포도주를 나눔을 뜻하는 것입니다. 섬김과 나눔이 소망입니다."라고 했다.

베를린 소망교회는 1992년 12월6일 이곳에서 선교하고 있던 영락교회와 고백교회가 하나로 통합된 공동체로서 오현기 담임목사와 김성규 교육목사,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신학 부에서 수학하고 있는 네 명의 전도사들 총 6명이 섬기고 있다.
"복음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새 천년 표어아래 주일마다 2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선교의 헌신을 다짐하고 있는 소망교회는 제 1.2남 선교회, 제 1,2여전도회, 아동부, 청소년부와 한인 이세들로 구성된 구르터기 청년부 또 유학생들 모임인 징검다리 청년부등을 설치하고 활성화 시키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민교회의 미래이자 하느님나라의 미래인 한인이세들이 현재 공동체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 사역분야에 활발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하고 금요기도회와 공적 기도회 시간에 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해 주고 있다.
임직 식 예배 후 교육관에서 있었던 친교와 나눔의 장인 오찬회에 참석한 300여 명은 정성 드려 준비된 별미 한식을 즐겼다.
60여명의 시무집사 중의 일인인 장운덕 집사(아시아 카우프 in steglitz)는 소망교회를 화제로 삼는 순간 얼굴에 피어오르는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자신이 섬기고 있는 신앙의 공동체에 대해 이러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 또 한 성령의 은혜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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