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한인 사회

조회 수 3229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간호요원회 신임 회장 지준자, 부회장 윤태옥, 부회장 김의순

 

지난 4일 오후 5시 베를린 분트스트라쎄에 위치한 카톨릭 여성회관에서 간호요원회 회원과, 교민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베를린 간호요원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란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베를린 간호요원회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정유선 임원의 나이팅게일 서약문 낭독과 4년 동안 간호요원회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는 백덕심 회장의 인사말과,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베를린 이환도회장의 인사에 이어 전 회의록 낭독과 사업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이후 간호요원회 회장선거가 진행되었다.


김남태 선거관리위원장의 간단한 선거시 주의사항을 듣고 회원들은 투표에 임했다.


회장 후보는 지준자氏가 단독 출마하였으며, 비밀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는 102명이 투표 찬성100명, 반대2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되어 2007년~2008년까지 2년 동안 간호요원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었다.




개표에 이어 감사선출이 있었으며 감사에는 이한경氏, 문성례氏가 선출되었다.


이날 지준자氏는  윤태옥,김의순氏를 부회장으로 추대,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지준자 신임 간호요원회 회장은 밝고 활기찬 간호요원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 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독일 정부로부터 지원금이 끊겨 재정적인 어려움이 많다면서 콘서트 등을 통한 수익사업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간호요원회 회원들중 연세 많은 분들을 위주로 방문과, 음악듣기, 독서감상회등을 할 예정이며 한인회등 다른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베를린 교민사회의 발전과 간호요원회 회원들의 화합에 힘쓰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베를린 간호요원회는 1970년 설립되어 교민사회의 어머니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개최되는 경로잔치는 교민사회는 물론 독일인들로 많이 찾는 행사이며,. 또한 거주국의 사회봉사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병원 환자 방문위로사업과 사랑의 음식나누기 운동은 타 단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간호요원회의 봉사정신이 빛나는 사업으로 기록되고 있다.


Prev 깊어가는 가을 뛰어난 소리로 성황리에 개최된 소망교회 정기 음... 깊어가는 가을 뛰어난 소리로 성황리에 개최된 소망교회 정기 음... 2006.11.17by 관리자 베를린 성령교회 -제5회 음악회 Next 베를린 성령교회 -제5회 음악회 2006.11.07by 관리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베를린한인회 현상황 베를린한인회 2023.08.12 110
44 올네이션스 유럽 경배와 찬양 학교 file 한인회 2007.05.03 4584
43 민주노동당 재외동포설문조사 결과 발표 베를린 간담회 file 한인회 2007.05.03 3571
42 대보름 자선음악회 file 한인회 2007.04.13 9908
41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file 최고관리자 2006.11.27 4500
40 [re]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최고관리자 2007.10.11 4484
39 베를린 주사랑 교회 성전이전 입당 예배 관리자 2006.11.27 4388
38 한인교회 -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 성료 - file 관리자 2006.11.27 4148
37 이수혁 대사 국정원 1차장으로 내정 11월25일 귀국 file 관리자 2006.11.27 4621
36 제 18 회 베를린 선교교회 성가의 밤 -유럽의 2세와 유학생 선교를 위해 열려- file 관리자 2006.11.17 3751
35 깊어가는 가을 뛰어난 소리로 성황리에 개최된 소망교회 정기 음악제 "Soli Deo Gloria" file 관리자 2006.11.17 5375
» 베를린 간호요원회 성료 , 지준자씨 간호요원회 회장당선 file 관리자 2006.11.10 3229
33 베를린 성령교회 -제5회 음악회 file 관리자 2006.11.07 3251
32 오정근작품전 file 관리자 2006.10.16 3327
31 코트라 베를린 무역관 폐쇄 관리자 2006.10.10 2918
30 베를린 영빈관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저로 탈바꿈 file 관리자 2006.10.10 4922
29 평택 평화대행진, 유럽에서도 함께 걷습니다. -베를린 집회 관리자 2006.10.10 2641
28 박근혜의원 베를린 아데나워재단 초청연설 -독일과 한국- file 관리자 2006.10.10 6922
27 한인2세 이경엽군과 김지영양 화촉밝혀 file 관리자 2006.10.03 2690
26 베를린서 택시 모는 '대통령의 외손자' file 관리자 2006.09.08 2026
25 베를린 한인천주교회 영세식 file 관리자 2006.09.08 20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