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
지난 18일 베를린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영일)에서는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가 열렸다.
한인교회 교인들과 교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는 한인교회 성가대와 청년회, 교회학교가 준비를 하였으며, 베를린 사물놀이패 "신명" 과 소망교회에서 찬조출연을 해주었다. 특히 베를린 소망교회(오현기 목사)에서 이 행사 3년째 함께하고 있다. 올 해 행사에는 백림교회(노춘원 목사)가 함께 행사에 참여 하였다.
한인교회 교인들과 교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는 한인교회 성가대와 청년회, 교회학교가 준비를 하였으며, 베를린 사물놀이패 "신명" 과 소망교회에서 찬조출연을 해주었다. 특히 베를린 소망교회(오현기 목사)에서 이 행사 3년째 함께하고 있다. 올 해 행사에는 백림교회(노춘원 목사)가 함께 행사에 참여 하였다.
베를린 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작으로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의 막이 올랐다. 한인교회 교회학교에서는 찬양과 율동으로 "주의 자비가 내려와.", "우리 함께 기뻐해"등을 불렀다. 현악 3중주의 연주와 소망교회 중창단의 "평화의 기도." "참 좋으신 주님"등의 찬조출연이 있었으며, 주미리 , 주미하 어린이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다.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 성가대의 "증인들의 고백(주찬양 4집)" 웅장한 합창이 있었으며, 베를린 신명의 사물놀이 연주를 끝으로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의 막이 내렸다.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 성가대의 "증인들의 고백(주찬양 4집)" 웅장한 합창이 있었으며, 베를린 신명의 사물놀이 연주를 끝으로 북한 동포 돕기 자선 음악회의 막이 내렸다.
한인교회 이영일 목사는 이날 참석한 교인들과 내빈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제정세의 변화가 생기고, 그 변화에 따른 생각들이 다를지라도, 굶주리고 있는 북한 사람들은 우리의 동포이며,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이기에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를 몇 년간 계속해 오고 있다면서 자선 음악회에서 모여진 성금은 기독교 재독 한인교회 협의회를 통하여 직접 북한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으로 보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