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주독 대한민국대사가 지난 11월 25일 루트한자 편으로 귀국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1월27일 오전 건교부,국방부등 7명의 차관인사를 단행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정원1,2,3 차장을 전원 교체해 1차장에 이수혁(李秀赫ㆍ57)주독일대사, 2차장에 한진호(韓進澔ㆍ57) 서울경찰청장, 3차장에 서훈(徐薰ㆍ52) 국정원 대북전략국장을 각각 기용했다.
이수혁 대사의 귀임자리에는 이환도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한원중 공사, 유종호 공사 등 대사관 직원 대부분이 참석하였다.
이수혁 대사는 그동안 협조해 준 독일 교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