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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학생과 2세들을 위한 <올네이션스 유럽 경배와 찬양 학교>  베를린 한인 교회협의회의 협력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다 















제2회 올네이션스 유럽 경배와 찬양 학교(하스데반 선교사)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독일 베를린 City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미 4월 2일부터 에센에서 시작된 JC (2세) 유럽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중국인을 위한 본 집회 그리고 쾰른 한빛교회 부활절 기념 집회를 거쳐 마지막으로 2세와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베를린 경배와 찬양 학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훈련의 목적은 침체된 유럽지역의 영적 회복과 유럽 내 한인 및 유학생과 2세들을 훈련시켜 다음 시대 유럽 땅의 지도자들로 세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베를린에서 개최된 2회 경배와 찬양 학교에서는 유럽 땅에서 태어난 2세들을 훈련하기 위한 목적을 그 기초로 두었으며 아울러 유럽 땅에 유학을 나와 있는 많은 재능있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비전과 소망을 갖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베를린 경배와 찬양 학교에는 7개의 베를린 지역 교회들(늘푸른, 백림, 소망, 성령, 제일, 한인, 한빛)로 구성된 베를린 한인 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영적 열매를 거둘 수 있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7개 교회 협의회 소속 교회에서 파송하여 연합으로 구성된 25여 명의 staff들이 훈련 기간 동안 통역과 등록, 안내, 차량 등의 사역을 담당하여, 모든 집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 되어질 수 있었으며, 한국의 선교단체와 유럽의 지역교회 그리고 한인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부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2회에 걸친 밤 집회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집회로 진행되어 밤 집회만  연인원 400명이 넘는 많은 베를린 지역 성도들이 참여하여 성령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예배를 드릴 수 있었으며, 특별히 10일 저녁 집회는 “2007년 첫 번째 베를린지역 유학생 2세 경배와 찬양”으로 드려졌다.  밤 집회 때마다 베를린 교회 협의회 소속 교회에서 구성된 쳄버팀이 아름다운 연주로 예배를 섬겨 더욱 풍성한 은혜를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 베를린에서 시작된 경배와 찬양 학교를 바탕으로 매주 경배와 찬양 화요 중보기도모임(Berlin City Kirche)을 실시하고 베를린 한인 교회협의회는 이번 “2007년 첫 번째 유학생 2세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2007년 8월과 11월 중 총 3회 연합 집회를 시작으로 매년 ‘베를린 지역 영적 회복과 부흥을 향한 연합 기도’와 ‘시대적 소명을 다하는 비전의 청년 세우기’ 그리고 ‘부흥의 세대로서 선교 사명자 세우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합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집회를 통해 베를린 지역 교회 연합과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것을 기대한다.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베를린 한인 교회협의회 창립 선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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